공황 발작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프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다쳤을 때 가끔씩 공황이나 불안을 경험할 수 있지만, 이러한 감정은 상황에 따라 해결되는 경우가 많으며 대개 재발하지 않습니다.
반복적이고 예기치 않은 공황 발작은 불안 장애의 일종인 공황 장애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가 위험을 감지하면 자율 신경계는 신체에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을 포함한 일련의 화학 물질을 생성하도록 명령하여 심장, 폐, 근육이 전투에 대비하거나 도피할 수 있는 이른바 ‘투쟁-도피 반응’을 준비하게 합니다. 이는 매우 빠르게 발생합니다.
공황 발작은 과도한 스트레스, 유발 요인 또는 실제 위험이 없는데도 신체가 투쟁 또는 도피 모드로 전환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침대에서 안전하게 잠을 자고 있거나 소파에서 TV를 보거나 저녁을 요리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투 또는 도피 대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아래 동영상을 시청하세요:
링크: 전투 비행 정지 반응
그러나 때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추가 요인이 공황 발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장기간 직장에서의 과도한 스트레스와 같은 지속적인(만성) 스트레스는 고강도 화학물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개인 생활에 중대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 각성제, 약물, 알코올 및 기타 약물 –예를 들어 카페인은 각성제이며 일부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불안과 공황 발작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각성제는 사람들의 수면 패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수면 부족은 불안감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갑작스러운 물리적 환경이나 조건의 변화 또는 격렬한 운동은 일부 사람들에게 유발될 수 있습니다.
- 과호흡, 즉 너무 많이 또는 너무 오랫동안 심호흡을 하면 혈중 이산화탄소 수치가 너무 낮아져 투쟁 또는 도피 상태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 혼잡한 장소 또는 사교 행사.
그렇게 하는 것은 자신의 감정에 진정으로 위험한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을 강화할 뿐입니다. 감정에만 의존하여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항상 멈춰서 선택지를 생각해 보세요. 당신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장소가 아니라 재앙적인 생각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두려움에 직면하고 그 감정을 받아들일 때마다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도망치거나 피할 때마다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기회가 한 번씩 줄어듭니다. 피하고 싶은 일이 너무 큰 것 같으면 할 수 있는 단계로 나눠서 시도해 보세요.
두려움에 떨며 피했던 장소, 상황, 불안한 감정에서 회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